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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용 한국은행 국민소득부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6년 1/4분기 국민소득(잠정)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제공) 2026.06.09. nimini73@daum.net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김화용 한국은행 국민소득부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6년 1/4분기 국민소득(잠정)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은행 제공) 2026.06.09. nimini73@daum.net

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2026년 1/4분기 국민소득(잠정)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자 분배국민소득팀장, 이현영 지출국민소득팀장, 김화용 국민소득부장, 서정석 국민소득총괄팀장, 이재진 국민소득총괄팀 과장. (사진=한국은행 제공) 2026.06.09. nimini73@daum.net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2026년 1/4분기 국민소득(잠정)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자 분배국민소득팀장, 이현영 지출국민소득팀장, 김화용 국민소득부장, 서정석 국민소득총괄팀장, 이재진 국민소득총괄팀 과장. (한국은행 제공) 2026.06.09. nimini73@daum.net

충북 제천농협(조합장 박근수·왼쪽에서 7번째)은 역전지점의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사진=농협 제천시지부) 2026.06.09,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충북 제천농협(조합장 박근수)은 지난 5일 역전지점의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

역전지점은 기존 영천지점을 화산동 208-3(내토로 442)로 이전해 지점명을 '역전지점'으로 변경했다.

개점식에는 농협중앙회 이용선 충북본부장과  지역 조합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제천농협은 본·지점 8곳과 하나로마트를 포함해 경제사무소 5곳을 운영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이다.

특히 지난해 말 어려운 대내외 여건속에서도 금융자산 2조원 달성을 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뤘다.

박근수 조합장은 “새롭게 문을 연 역전지점이 지역주민과 조합원에게 한층 향상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제천농협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과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2025.04.23) / 사진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취업준비생들이 구직 과정에서 부담하는 사교육비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사교육이 학창 시절을 넘어 사회 진출 단계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과 함께 국가 차원의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제기됐다.

교육 시민단체 교육의봄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고용정보원, 잡플래닛 등 지난해와 올해 14개 기업·기관이 실시한 채용 관련 설문조사를 종합 분석한 '채용 동향' 자료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취업 사교육비를 조사한 기관은 잡코리아가 유일했으며, 지난해 취업준비생의 평균 사교육비는 45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227만원과 비교해 228만원 늘어난 것으로, 3년 사이 약 두 배 증가한 수준이다. 월평균 지출액은 38만원에 달했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71.1%였으며, 생계와 구직 활동을 병행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비율도 73.8%로 조사됐다.

사교육 분야에서는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이 64.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영어 점수 취득이 56.7%로 뒤를 이었다. 이어 비전공 자격증(37.0%), IT·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32.7%), 자기소개서와 면접 첨삭 등 취업 컨설팅(17.8%)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의봄은 취업 사교육이 개인의 선택을 넘어 사회 구조적 문제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초·중·고교 사교육비를 정부가 정기적으로 조사하는 것처럼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교육비 역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조사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채용 시장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준비 방향의 차이도 확인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조사에서 기업들은 신규 채용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직무 관련 업무 경험을 꼽았다. 지난해에는 81.6%, 올해는 67.6%가 이를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선택했다.

반면 Z세대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캐치 설문에서는 직무 역량을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 자격증 취득을 선택한 비율이 57.0%로 가장 높아 실제 기업 수요와 구직자의 준비 방식 사이에 간극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관련 역량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에듀윌이 실시한 조사에서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대비한 준비 항목으로 AI 관련 자격증 취득이 39.1%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AI·빅데이터 온라인 강의 수강(31.7%), 챗GPT와 노션 AI 등 업무 자동화 도구 학습(27.6%)도 주요 준비 분야로 꼽혔다.

기업들이 요구하는 핵심 역량도 변화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기업 채용동향조사에서는 전문성이 가장 중요한 인재상으로 선정됐고, 소통과 협업 능력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채용 시장에서는 이른바 '중고 신입'과 경력직 선호 현상이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서는 중고 신입 선호가 심화되고 있다는 응답이 17.5%, 경력직 채용 확대 계획이 14.3%를 차지했으며, 조직문화 적합성을 더욱 엄격하게 검증하겠다는 기업도 15.9%로 집계됐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부위원장 김선영, 비례)는 6월 8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롤링힐스호텔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앞두고 집행부로부터 결산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집의답변하는 사전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6월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총결산규모 43조 6,495억원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단순히 집행결과를 확인하는 절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며, 집행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산심사는 제11대 경기도의회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는 과정”이라며 “향후 2026년 정책방향과 2027년 본예산 편성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해 책임감있는 의정활동으로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는 제391회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5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설명회에는 김선영부위원장, 김창식·박재용·신미숙·이병숙·임창휘·윤태길·문병근·유형진·윤종영·최승용위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금은방 / 사진 = 서울뉴스통신 DB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금을 맡기면 일정 수익을 지급하겠다며 투자자를 모집한 뒤 연락을 끊고 사라진 서울 종로구의 한 금은방 업주를 둘러싸고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3일 해당 금은방 업주를 상대로 한 첫 고소장을 접수한 뒤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이다. 이후 비슷한 피해를 주장하는 고소가 잇따르면서 현재까지 접수된 10여 건의 사건을 함께 조사하고 있다.

경찰이 현재까지 확인한 피해 금액은 최소 20억 원 수준이다. 다만 추가 피해 신고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실제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피해자들은 업주가 금을 맡기거나 투자금을 전달하면 수익을 지급하겠다고 설명해 이를 믿고 금과 현금을 맡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 피해자는 지인들과 함께 자금을 모으는 이른바 ‘계’ 형태로 투자금을 마련해 업주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접수된 사건을 통합해 조사하는 한편, 업주의 행방과 투자금 사용처,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정식 개관에 앞서 야현체육센터를 시범운영 한다.(사진=충주시)2026.06.09,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충북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주말 제외) 야현체육센터를 시범운영 한다.

시범운영은 정식 개관에 앞서 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야현체육센터는 시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복합체육시설로, 1층에는 수영장과 청소년 댄스연습실, 휴게공간이 마련됐다.

2층에는 아동체력인증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 작은도서관, 카페가 조성됐다.

또 3층에는 헬스장과 다목적체육관,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위치하며, 외부에는 인공암벽장이 설치됐다.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 생활체육시설은 공단이 직접 운영한다. 

청소년동아리실과 공동육아나눔터는 충주시 여성청소년과가 작은도서관은 충주시립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충주시보건소가 각각 운영 주체이다.

특히 체육·문화·복지 복합시설로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공단은 시범운영 기간 시설점검과 이용객 의견수렴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전국 사회문화시설에서 운영할 생활밀착형 인문프로그램 1200개를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 / 사진 = 서울뉴스통신 DB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전국 사회문화시설에서 운영할 생활밀착형 인문프로그램 1200개를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도서관, 지역 서점,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권 공간에서 진행할 인문 프로그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는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2214개 프로그램이 접수돼 지난해보다 약 98.5% 증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사 결과 △'길 위의 인문학' 600개 △'지혜학교' 260개 △'모두의 인문학' 200개 등 모두 1060개 프로그램이 새롭게 선정됐다.

여기에 지난해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140개 프로그램까지 더해 올해 총 120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500개 늘어난 규모다.

선정된 기관들은 이달부터 전국 도서관과 생활문화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사업은 국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생활권 안에서 자연스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에는 지역 서점과 작은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관, 아동·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신규 참여기관이 전체의 48%를 차지해 참여 기반이 한층 넓어졌다.

프로그램 내용도 문학·역사·철학 등 전통적인 인문학은 물론 예술과의 융합,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아우르며 '나', '관계', '지역의 삶' 등을 주제로 삶의 의미와 지혜를 탐색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모두의 인문학'은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 내 여러 사회문화시설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 20개 거점 운영기관이 선정됐으며, 각 기관이 10개 안팎의 생활권 시설과 협력해 모두 20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문체부는 '모두의 인문학'이 개별 기관 중심의 사업을 넘어 지역사회와 생활권 시설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인문문화 확산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모두의 인문학'의 최종 선정 결과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인문네트워크, 한국도서관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호러극장 : 귀신썰전 콘서트 ’ 홍보 포스터 [사진=평택시문화재단]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7월 24일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조선호러극장 : 귀신썰전 콘서트 <귀곡산장>’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청소년 및 가족 관객을 위해 마련됐다. 전통국악 연주와 호러 스토리텔링, 영상 연출이 결합한 창작 공연으로 색다른 공연예술 경험과 전통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귀곡산장>은 무서운 할머니가 산속 산장으로 관객들을 초대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국 전통 설화와 세계 괴담을 바탕으로 구성된 공연은 국악 라이브 연주와 배우들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공포와 웃음,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음산한 국악기 선율과 함께 펼쳐지는 ‘팔척귀신’. 전래동화를 새롭게 해석한 잔혹동화 ‘신데렐라’, 익살스럽고 친근한 한국형 ‘도깨비’, 아랑 설화를 바탕으로 한 ‘처녀귀신’ 등 다양한 귀신 설화와 괴담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어진다.

특히 대금, 태평소, 해금, 아쟁, 가야금, 타악, 건반 등 국악기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와 영상, 그림자 연출, 음향효과를 결합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공연 후반부에는 귀신들의 신명 나는 파티가 펼쳐지며 단순히 무섭기만 한 공연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반전의 무대로 마무리된다.

공연을 선보이는 어쿠스틱앙상블 재비는 가야금, 아쟁, 대금, 피리, 해금, 타악기, 건반, 소리 등 다양한 분야의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창작국악단체로, 우리 음악을 기반으로 한 어쿠스틱 라이브 음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귀곡산장>은 2014년 초연 이후 전국 공연장에서 꾸준히 관객들과 만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온 대표작이다.

출연진 프로필 사진 [사진=평택시문화재단]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청소년과 가족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 콘텐츠를 마련했다”라며 “국악과 한국형 호러가 결합한 오싹하고도 유쾌한 무대를 통해 시민들이 색다른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2만 원으로, 6월 11일 오후 2시부터 YES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3인 이상 예매 시 50% 할인되는 ‘온 가족 할인 특가’를 운영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p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