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역새일센터, 여성 창업 첫걸음부터 재도전까지…‘창업 지원 로드맵’ 제작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업 지원기관 한눈에 보기' 이미지 [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기 남부 여성들의 창업 준비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해 ‘경기 남부 여성 창업 지원 로드맵’ 등 창업 안내자료를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창업 단계와 지역에 따라 필요한 지원사업과 관련 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안내자료는 지난 4월 열린 ‘여성 취·창업지원 라운드테이블’의 후속 성과로 마련됐다. 라운드테이블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참여기관들은 창업지원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상담·교육·컨설팅 분야의 협업과 여성 예비·초기창업자를 위한 단계별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제작한 자료는 ▲경기 남부 여성 창업 지원 로드맵 ▲창업 지원기관 한눈에 보기 ▲사업별 상세 안내 자료로 구성됐다. 로드맵은 창업 과정을 ‘준비·실행·성장·재도전’ 4단계로 구분해 창업교육과 전문가 상담, 창업공간과 사업화, 경영·투자·해외 진출, 폐업 정리와 재창업·취업 전환 등 단계별 지원 정보를 담았다.
‘창업 지원기관 한눈에 보기’에는 경기 남부 지역의 새일센터·꿈마루·산업진흥원 등을 지역별로 정리했다. 사업별 상세 안내 자료는 로드맵에 수록된 여성 특화 사업과 성별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일반 창업지원사업 등 총 28개 사업의 지원 대상·내용·규모·문의처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이와 함께 ‘모두의 창업’, ‘창업에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등 온라인 창업정보 플랫폼도 소개했다. 이용자는 안내자료를 통해 자신의 창업 단계에 적합한 사업과 가까운 지원기관을 확인하고 상담과 신청을 준비할 수 있다. 다만 사업별 모집 시기와 신청 요건, 지원 내용 등은 변경될 수 있어 참여 전 해당 기관의 최신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재단은 이번 자료가 여성 예비창업자의 창업 준비 부담을 줄이고 초기창업자의 지원사업 활용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여러 기관에 분산된 정보를 창업 단계와 지역별로 정리해 필요한 지원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안내자료는 경기광역새일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myjobmyjob)에서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광역새일센터(031-270-9803)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업을 운영하는 여성들에게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적기에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자료가 창업 준비부터 성장과 재도전까지 필요한 정보를 찾는 길잡이가 돼 더 많은 여성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