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위트코프 美 특사, 오슬로서 휴전안 논의

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공습이 지나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모습. 2026.10.08, 사진=신화사/서울뉴스통신,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와 만나 다양한 형태의 휴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우크라이나 국영 우크린포름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회동에는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와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도 참석했다.

회담 후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논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보장과 국가 재건 문제도 함께 다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위트코프 특사는 회동 직후 러시아 세인트피터즈버그(산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해 러시아 지도부와 만나 평화 정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인터팩스-우크라이나 통신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