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찬 시의원, 워터 잡페어 찾아 청년·물산업 현장 목소리 청취

위성찬 의원이 9월 3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 서울 워터 잡페어’에 참석했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10.06,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위성찬 서울시의원이 물산업 분야의 구인·구직 현장을 찾아 기업과 청년 구직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특화 채용박람회의 지속적인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위 의원은 지난 달 3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 서울 워터 잡페어’를 찾아 행사장을 둘러보고 물산업 관계자와 구직자들을 만났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서울 워터 잡페어는 물산업 분야에 특화된 채용박람회로, 기업에는 인재를 확보할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관련 업계의 채용 정보와 직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 주요 기업을 비롯해 총 103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시공·건설, 설계·엔지니어링, 관망·운영관리, 수질·계측·소프트웨어 등 8개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채용 정보를 소개했다.

현장 부스를 둘러본 위 의원은 물산업 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박람회의 규모와 운영 기간을 점차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이번 박람회는 구인난을 겪는 물산업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만날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생생한 채용 정보와 직무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올해 첫 행사를 계기로 향후 행사 기간을 늘리고 참여기업을 확대해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채용 플랫폼으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물산업이 시민의 생활과 안전에 직결된 기반산업인 동시에 기술 발전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라는 점을 강조했다.

위 의원은 “물산업은 시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탱하는 필수 기반산업이자 미래 성장을 이끌 첨단 산업”이라며 “물산업에 우수한 청년 인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그 인재가 다시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선순환 생태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워터 잡페어가 내실 있게 확대되고, 물산업이 미래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