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칠성 도시안전건설위원장, ‘화재감정연구센터’ 이전 개소 축하

박칠성 위원장이 1일 1일 서울소방학교에서 열린 화재감정연구센터 이전 개소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10.02,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4)이 화재 현장의 증거물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원인을 규명하는 ‘화재감정연구센터’의 이전 개소를 축하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 1일 서울소방학교에서 열린 화재감정연구센터 이전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전으로 기존 서울소방학교 종합훈련타워 8층과 9층에 나뉘어 있던 센터의 시설과 장비는 본관동 4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개소식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소방재난본부장, 서울소방학교장, 현장대응단장 등 소방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화재감정연구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의 센터가 있기까지 애써주신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분들과 화재조사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화재 현장에서 수집된 증거물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는 화재감정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서울의 화재감정연구센터가 대한민국의 화재조사와 감정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는 최고 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운영하는 화재감정연구센터는 2020년 ‘화재증거물 감정센터’로 출범했다. 이후 2024년 소방청이 지정하는 화재감정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했다.

특히 2025년 박 위원장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화재감정연구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면서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으며, 관련 직제도 정식으로 신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