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 해남·완도·진도 현안 해결과 지역 홍보 앞장

▲해남.완도.진도 3개군 합동간담회 개최(사진 = 박지원사무소)2026.09.14,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전남 = 서울뉴스통신】 김재희 기자 = 박지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 해남·완도·진도)이 9월 둘째 주 ‘금귀월래’ 127회차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농수산물 홍보에 적극 나섰다.

박 의원은 11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면담을 갖고 국비 및 특별시 예산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에는 ▲KTX 및 초고속도로 해남 우수영 연장 ▲해남 솔라시도 AI·RE100 산단 조속 추진 ▲완도 전복 살리기 대책 ▲완도 약산-금일대교 조기 착공 ▲진도 해상풍력 민자유치 및 신조도대교 국도 지정 등이 포함됐다.

이어 13일에는 해남·완도·진도 3개 군 군수 및 군의회 의장과 합동간담회를 열어 특별시와 긴밀히 협력해 국비·시비 사업에 적극 대응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박 의원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지역 현안과 관련한 서면질의를 제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 김 후보자는 농어촌 특수성을 고려한 현실적인 외국인 근로자 정책 추진과 ‘찾아가는 출입국 행정서비스’ 도입을 약속했다. 또한 해남 옥매광산 강제동원 사건 진상규명 필요성에 공감하며, 관련 특별법 제·개정 논의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6.09.14,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박 의원은 “국내 징용 피해자에 대한 차별은 있을 수 없다”며 “옥매광산 희생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11일 진도 녹진 승전무대에서 열린 2026 명량대첩축제에 참석해 관광객들에게 해남 배추를 홍보했다. 그는 “김장을 한 달만 늦춰 해남 배추로 김장을 하고, 특히 해남 절임배추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박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중앙정부·특별시 협력, 법적 제도 개선, 그리고 지역 농수산물 판로 확대까지 다방면에서 성과를 거두며 지역민과의 약속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