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성실상환자 신용회복 성과 공유… "292만 명 신용점수 상승"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37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25 / 사진 = 청와대
【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신용회복 지원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며 국민의 재기 기반을 지속해서 넓혀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구 트위터)'를 통해 "292만8000명의 신용점수가 올랐고, 11만6000명은 은행 대출을, 3만8000명은 신용카드를 새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묵묵히 채무를 상환해 오신 분들이 다시 일하고 장사를 시작하며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한 '성실상환자 신용회복 지원'이 만들어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살다 보면 질병이나 사고 등 예상치 못한 난관으로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지만, 단 한 번의 연체가 평생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장의 어려움이 삶의 벼랑 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기회의 사다리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