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재 해남계곡농협 조합장, 농업 혁신과 상생의 길을 열다
▲박희재 계곡농협 조합장(사진 = 계곡농협)2026.08.28,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전남 = 서울뉴스통신】 김재희 기자 = 박희재 해남 계곡농협 조합장은 농업의 구조적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해온 인물이다. 그는 쌀 소비 감소라는 현실을 직시하며 농가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귀리와 항암쌀 같은 대체 작목을 적극 발굴했다. 귀리는 기존 보리·밀보다 매입 단가가 높아 농가 만족도가 크며, 항암쌀은 유기농 인증을 통해 친환경 농업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
그의 경영 방침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계약재배 확대와 새로운 작목 발굴. 둘째, 친환경 농업 확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 셋째, 지역사회 복지 강화를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다. 그는 드론 임대, 농작업 대행, 친환경 농법 교육을 지원하며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고, 재가노인복지센터 운영과 농업인 안전보험 무상 지원, 상생장터 운영 등을 통해 농협이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했다.
이러한 경영 방침은 다양한 성과로 이어졌다. 2024년 농협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NH농협손해보험 우수상,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에도 농협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받았다. 그리고 2026년 농협 창립 65주년을 맞아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하며 전국 농협의 모범으로 인정받았다.
▲농협 최고의 영예 계곡농협 총화상 수상(사진 = 계곡농협)2026.08.28,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총화상은 매년 농협 창립기념일(8월 15일)에 전국 지역 농협 가운데 사업 추진 성과, 임직원 인화단결, 지역사회 기여, 고객 친절 봉사, 경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수여되는 상으로, 농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계곡농협은 항암쌀 계약재배와 친환경 벼 계약재배, GAP 인증 취득, 아침밥 먹기 운동, 도농교류 활성화, 상생장터 운영, 재가노인복지센터 활동 등으로 농업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희재 조합장은 “앞으로도 계곡농협 임직원 모두 인화단결을 통해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6.08.28,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박희재 조합장은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귀리 가공품을 생산해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하며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기업과 농촌을 연결하는 도농 교류 활성화 모델을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전보험 무상 지원과 돌봄 서비스 확대를 통해 농업인의 삶을 지켜나가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과 GAP 인증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그는 농업을 단순한 생산의 영역에서 벗어나 가공·유통·체험·관광까지 확장하는 6차 산업화를 통해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의 미래상을 그려가고 있다.
▲계곡농협 총화상 수상(사진 = 계곡농협)2026.08.28,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박희재 해남계곡농협 조합장의 리더십은 농업 혁신과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두 축으로 요약된다. 이번 총화상 수상은 그의 경영 철학과 실천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계곡농협은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비전은 농업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데 있으며, 계곡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 농협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