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민속예술과 관광을 잇는 정책 포럼 성료
▲진도민속예술 관광예술 포럼(사진 진도군)2026.08.21,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전남 = 서울뉴스통신】 김재희 기자 = 전남광주시 진도군과 진도군문화도시센터가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도 민속예술 관광정책 포럼’을 열고, 지역 고유의 민속예술을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문화도시 진도가 보유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다양한 민속예술을 관광과 연계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문화·관광 전문가, 대학 교수, 여행업계 관계자, 언론인 등 (사)국제관광인포럼 회원들이 참여해 진도 민속예술의 관광상품화 가능성과 정책적 방향을 논의했다.
21일 진도향토문화회관 별관에서 열린 포럼에서는 이재각 진도군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금기형 전 정책국장, 임석 전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진도의 문화예술과 관광을 연계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진도군과 국제관광인포럼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문화·관광자원 홍보와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운림산방, 신비의 바닷길, 남도진성, 왕온의 묘, 궁녀둠벙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진도개테마파크 공연과 진도토요민속여행을 관람하며 민속예술의 관광상품화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여행업계와 학계, 언론 관계자들도 현장 답사에 함께 참여해 관광객의 시각에서 콘텐츠를 점검하고 향후 홍보·마케팅 방향을 공유했다.
2026.08.21,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각 군수는 “진도의 민속예술은 지역의 오랜 삶과 역사가 담긴 소중한 문화자산이자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전문가와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한 만큼, 앞으로 민속예술과 관광자원이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도군과 진도군문화도시센터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업계 제안을 향후 관광정책과 콘텐츠 개발에 적극 반영해, 진도 민속예술과 주요 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 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