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무더위·열대야 계속…동해안·남부 곳곳 '비'
내일(10)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물빛광장_2026.05.31) / 사진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내일(10)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 부산·울산·경남남해안, 경남중·동부내륙에는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남부동해안·산지 20~60mm ▷강원중·북부 동해안·산지 5~20mm ▷울산, 경북중·남부 동해안·북동산지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부산·경남남해안, 경남중·동부내륙 5~40mm ▷제주도 5~10mm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 서울 25도 △ 인천 25도 △ 수원 25도 △ 춘천 22도 △강릉 22도 △ 청주 25도 △ 대전 24도 △ 대구 25도 △ 광주 26도 △ 전주 25도 △ 부산 26도 △ 제주 26도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 서울 33도 △ 인천 33도 △ 수원 33도 △ 춘천 32도 △ 강릉 28도 △ 청주 33도 △ 대전 33도 △ 대구 32도 △ 광주 34도 △ 전주 34도 △ 부산 32도 △ 제주 31도이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20m 이상(산지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해상과 남해먼바다, 서해남부먼바다, 동해상은 당분간 바람이 9~20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3.5m,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2.5m로 일겠고,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3.5m, 서해 1.0~4.0m, 남해 1.5~4.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