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AI 라이프 챌린지' 본격 시작…국민 생활문제 해결 아이디어 모집
2026 AI 라이프 챌린지 키비주얼 포스터. 2026.08.03 / 사진 =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국민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불편과 사회문제를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2026 AI 라이프 챌린지'를 본격 추진한다.
KEIT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세상을 바꾸는 AI, 모두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지난 1일부터 '2026 AI 라이프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직접 생활 속 문제를 제안하는 'AI 라이프 아이디어 챌린지'와 연구자 및 AI 개발자가 이를 실제 기술로 구현하는 'AI 라이프 솔루션 챌린지' 등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총 100일 동안 진행된다.
올해는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 방식도 한층 강화됐다.
고령층과 장애인, 지역사회 등 사회적 약자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선정 비중을 전체의 40%까지 확대했으며, 총상금도 지난해보다 늘어난 1800만원 규모로 마련했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새롭게 신설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벤처투자, 동아일보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우수 아이디어의 실현과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AI 라이프 아이디어 챌린지'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일상에서 경험하는 불편이나 사회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참가 방법과 세부 일정 등은 KEIT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용원 KEIT 원장직무대행은 "AI 라이프 챌린지는 국민의 작은 아이디어가 연구자와 개발자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로 발전하는 열린 혁신 플랫폼"이라며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고 더 많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