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한중교류] 中 항저우~부산 직항 노선 취항…중·한 하늘길 확대
22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와 부산을 잇는 신규 노선 취항식 현장. (저장 창룽(長龍)항공 제공)(사진=신화통신 제공)
【서울 = 신화/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22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 샤오산(蕭山)국제공항과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잇는 정기 직항 노선이 공식 취항했다.
창룽(長龍)항공이 운항하는 해당 노선은 중국 화동 지역 여객들이 한국 남동부를 방문하는 데 편리한 하늘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항저우~부산 노선은 매주 월·수·금·일요일 주 4회 운항한다. 항저우발 GJ8207편은 오후 1시 50분(베이징 시간) 출발해 오후 4시 55분(한국 시간) 부산에 도착한다. 부산발 GJ8208편은 오후 5시 55분(한국 시간) 출발해 오후 7시 15분(베이징 시간) 항저우에 도착한다.
부산관광공사는 노선 취항을 기념해 창룽항공을 이용해 부산을 찾는 여행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8월 15일까지 창룽항공편으로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한 여행객은 탑승권을 지참해 국제선 터미널 1층 입국장에 마련된 부산관광공사 안내데스크를 방문하면 웰컴 기프트 1세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2일 탑승 전 기념품을 받는 여객들. (저장 창룽항공 제공)(사진=신화통신 제공)
앞서 창룽항공은 항저우~제주 노선을 개설했다. 이번 항저우~부산 직항노선 취항으로 한국 노선망이 한층 확대됐으며 이는 국제노선망 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