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출

이성배 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07.08,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이성배 의원이 의원 중심의 의정활동 지원과 소통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송파4)은 7일 열린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2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이 부의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지내며 예산 심의와 교섭단체 간 협의를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활성화, 한강버스 사업, 감사의 정원 조성 등 서울시 주요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에도 힘써왔다.

당선 직후 이 부의장은 임만균 의장과 성흠제 부의장과의 오랜 의정 경험을 언급하며 협치를 기반으로 한 의회 운영 의지를 밝혔다.

그는 "세 사람 모두 제10대부터 제12대까지 함께 의정활동을 이어온 동료"라며 "공적인 자리에서는 원칙과 예의를 지키고, 의회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역할에 집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부의장은 "초선부터 다선 의원까지 모두가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며 "선배와 후배, 동료 의원 모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의회의 진정한 주인공은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이라며 "입법과 정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아 시민이 체감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대 서울시의회는 상임위원과 상임위원장 선임 등 원 구성을 마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