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中 6월 물류업 경기지수 50.6%…전월比 0.3%포인트 상승

지난달 15일 택배 분류 작업이 한창인 장쑤(江蘇)성 싱화(興化)시 윈다(韻達)익스프레스 스마트 택배 어셈블리 라인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서울 = 신화/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올 6월 중국 물류업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물류업 경기지수는 50.6%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12개 하위지수 가운데 9개가 기준선을 상회하며 확장 구간에 머물렀다. 총업무량지수와 신규주문지수는 모두 전월 대비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는 중국 제조업의 물류 수요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자기계 장비, 통신 장비, 운송 장비, 에너지 절약형 가전 등의 업종이 성장세를 주도했다.

6월 소비 관련 물류 수요도 안정세를 유지했다. 연휴 소비가 도매업, 소매 체인점, 슈퍼마켓 등 영업 활동을 촉진한 결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