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2026 제작연극 ‘한여름 밤의 꿈’ 출연 배우 공개모집
2026.06.24,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2026 제작연극 ‘한여름 밤의 꿈’에 출연할 배우를 선발하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작품이 지닌 풍부한 상상력과 감성을 무대 위에서 생동감 있게 구현할 수 있는 배우를 발굴하고 개성과 역량을 갖춘 신인 및 경력 배우들에게 창작 무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작품은 대전예당 열아홉 번째 제작연극으로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 ‘한여름 밤의 꿈’을 무대화한다.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숲속을 배경으로 엇갈린 사랑과 요정들의 장난을 통해 사랑의 본질과 인간의 욕망을 유쾌하면서도 시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2026 백상예술대상 백상연극상 수상작을 연출가 민새롬이 번역·각색·연출을 맡았다. 원작이 지닌 시적 아름다움과 상상력을 유지하면서도 동시대적 감각을 더한 새로운 해석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오디션 접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이며 서류 적격자 발표는 7월 8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23일 대전예당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를 통해 진행된다. 오디션은 7월 16일 대전예당 앙상블홀 리허설룸에서 실시된다.
세부 배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자격은 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신인 및 경력 배우로 연습·리허설·공연 등 전 일정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한편 대전예당은 그동안 셰익스피어, 괴테, 도스토옙스키, 안톤 체호프, 올더스 헉슬리 등 세계 문학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을 동시대 주목받는 연출가들과 함께 무대화하며 폭넓고 수준 높은 레퍼토리를 구축해 왔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당 홈페이지(www.daejeon.go.kr/djac) 또는 전화(270-81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