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사모, 오늘(4일) 일본 첫 정규 앨범 ‘플레이’ 발매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트와이스 일본 유닛 미사모(MISAMO)가 일본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미사모가 일본 정규 1집 ‘플레이(PLAY)’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미사모는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미나, 사나, 모모로 구성된 유닛으로, 이번 앨범은 2023년 데뷔 앨범 ‘마스터피스(Masterpiece)’와 2024년 미니 2집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로 이어진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앨범 전반에는 ‘예술’과 ‘연극’을 메인 테마로 고풍스럽고 세련된 분위기가 녹아 있다.

타이틀곡 ‘컨페티(Confetti)’는 빅 밴드와 재즈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업템포 곡으로, “인생은 대본 없는 즉흥극과 같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뜻대로 풀리지 않는 하루의 끝에서도 스스로를 응원하는 노랫말과 경쾌한 그루브가 어우러져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한다고 설명했다.

앨범에는 ‘컨페티’를 비롯해 모모의 솔로곡 ‘키티’, 사나의 ‘마 체리’, 미나의 ‘터닝 테이블스’, 미니 2집 타이틀곡 ‘아이덴티티’, 데뷔곡 ‘두 낫 터치’, ‘메시지’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미사모는 음원 성과에서도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일본 레코드 협회 발표에 따르면, 미니 2집 수록곡 ‘뉴 룩’은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해 스트리밍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곡은 아무로 나미에의 대표곡 ‘뉴 룩’을 미사모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커버곡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의 일환으로 북미 20개 지역에서 총 35회 공연을 진행 중이며, 오는 4월에는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총 24만여 명의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