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크루 2026’ 공식 출범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삼성전자는 갤럭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콘텐츠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갤럭시 크루 2026’을 공식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9일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크루 2026’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갤럭시 크루 2026’은 운동, 패션, 게임, 여행, 일상, 사진, 리뷰, 뷰티, 엔터테인먼트, 댄스, 영상제작 등 총 11개 분야에서 선발된 70명의 크리에이터로 구성됐다. 활동 기간은 약 1년으로, 크리에이터들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갤럭시 제품 사용 경험과 활용 노하우를 영상과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모습을 중심으로, 102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SNS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크루’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최신 갤럭시 모바일 제품 증정 △제품 공개 행사 초청 △공연·전시 등 참여 기회 제공 △삼성전자와의 SNS 콘텐츠 협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서 갤럭시 제품과 AI 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갤럭시 크루’는 2024년 20여 명, 2025년 60여 명 규모로 시범 운영됐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더 많은 갤럭시 팬들과 소통하고 갤럭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갤럭시 크루 2026’을 공식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2025년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갤럭시 크루’는 약 4000건의 콘텐츠를 제작·공유했으며, 누적 조회수 9000만 회, 댓글 11만 개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크루들의 팔로워 수 역시 16만 명 이상 증가하는 등 삼성전자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장소연 부사장은 “‘갤럭시 크루’ 활동은 갤럭시를 사랑하는 팬들이 자신만의 언어와 감각으로 갤럭시 경험을 공유하는 이야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102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