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발리서 子 3세 생일파티…"너무나 특별한 날“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우 전혜빈이 아들의 세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전혜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붓에서 둘이 결혼하고 셋이 되어 다시 온 이곳. 너무나도 비현실적이지 오늘이 너의 세 번째 생일이자 엄마가 된 나의 3번째 기념일이기도 한 너무나 특별한 날이니까 더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리에서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2년 아들을 품었다.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