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통신 칼럼] 이대선 대표의원, 수원시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상생의 수원시의회 만들어주시길
김인종 경기도취재본부장
20세기 중반 미국의 목사이자 흑인 민권 운동가였던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1961년, 디트로이트 교회협의회 설교에서 “우리는 형제처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리석은 자들처럼 함께 멸망할 것이다.”라는 유명한 구절을 남겼다. 진정한 소통은 상대방을 자신의 생각에 따르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입장을 인정하면서도 함께 나아갈 길을 찾는 과정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즉, 인간은 서로 다른 존재이지만, 결국 서로 의존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차이를 넘어 공존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는 말이다.
이대선 수원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지난 제12대 수원시의회에 입성한 후, 재선에 성공해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수원 서둔동에서 나고 자란 수원토박이로,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사업을 하던 와중에 자연스레 봉사활동을 접하게 됐고, 백혜련 의원과의 만남과 아버지의 설득으로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대선 대표의원은 남다른 친화력과 소통의 정치를 펼치면서 인망을 얻었는데, 이를 바탕으로 제13대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에 선출됐고, ‘열심히 일하고 소통하는 대표의원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본인 스스로 독선이나 오만을 경계하면서 동료 의원들 사이에 얼굴 붉히거나 다투는 일을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무엇보다 이전 의회에서 긍정적이지 않은 잡음과 불신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는 이런 일들이 없도록 역할을 다해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 대표의원은 전반기 대표의원으로서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 의원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는 의회, 협치로 성과를 만드는 의회’를 만들고 싶다는 소망도 전했다. 대표의 권한을 앞세우기보다 동료 의원들의 의견을 듣고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대표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이대선 대표의원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정 목표로 ‘야당과의 협치’를 꼽았다. 그는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이나 결정으로는 신뢰를 쌓을 수 없다며, 협치의 출발점은 소통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다수당에는 더 큰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하는 만큼, 먼저 양보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할 때 협치를 시작할 수 있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구 현안에 대해서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서수원 주요 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개선에 특별히 신경쓰고 있는데, ▲당수지구 조망권·일조권 문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착공과 지역 상생 ▲서둔동 뉴빌리지 사업 ▲구운역 신설 등 지역 현안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라는 책임을 맡은 만큼 지역의 현안뿐 아니라 수원시 전체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함께 살피겠다고 했다. 이대선 대표의원은 “정치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평가받아야 하는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말보다 실천으로 신뢰에 보답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질책과 제안도 겸허히 받아들여 시민과 함께 수원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관심과 의견이 제가 의정활동을 이어가는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말한 이대선 대표의원은 ‘선한 영향력’이라는 단어를 매우 좋아한다고 했다. 이런 그의 좌우명은 ‘착한 사람이 이기는 세상’으로 정직하고 양심적인 사람이 손해를 보지 않고, 선한 행동과 올바른 선택이 정당하게 인정받고 보상받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역설했다.
이런 이대선 대표의원의 소통이 더욱 빛을 볼 날이 오기를 염원한다. 아울러 그의 선한 마음이 수원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대립보다 대화와 협치를 통한 상생의 정치로 수원시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수원시의회를 만들어주시길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