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하나드림테크·사회적협동조합, 취약계층 8가구 LED 조명 교체 봉사

LED 조명 교체. (사진=파주시 제공) (2026.11.05,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 파주시 파평면에서 장애인 근로자들이 지역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파평면행정복지센터는 하나사회적협동조합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하나드림테크(대표 전철승)가 장파2리 독거노인 가구와 경로당을 대상으로 노후 조명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찬준 장파2리 이장의 협조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독거노인 8가구와 경로당 1곳을 지원했다.

하나드림테크 직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오래된 조명을 고효율 LED 제품으로 교체하고 전기 배선 상태까지 점검했다. 특히 소속 장애인 근로자들도 조명 조립과 현장 정리 등에 직접 참여해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파평면은 이번 조명 교체를 통해 어르신들의 야간 시야 확보와 낙상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에너지 효율 향상에 따른 전기요금 절감과 주거환경 개선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철승 하나드림테크 대표는 “이번 나눔이 장애인분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이웃사랑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창민 파평면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나사회적협동조합 및 하나드림테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드림테크는 하나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직업재활시설로, 중증장애인에게 LED 조명 생산 등 다양한 직업훈련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