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에 담긴 한글의 아름다움…투썸플레이스 'K-TEXT' 한정판 출시

한글의 조형미 담은 ‘K-TEXT’ 한글 MD 출시 2026.11.05 / 사진 = 투썸플레이스 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한글의 독창적인 조형미가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일상 속으로 스며든다. 투썸플레이스가 우리말의 감각적인 표현을 디자인에 접목한 한정판 카페 용품을 선보이며 한글 문화의 새로운 매력을 전한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결합한 'K-TEXT' 한글 MD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글로벌 대중 브랜드 K-Text 확산' 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투썸플레이스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스(mohs)가 협업해 일상적인 카페 용품에 한국 고유의 문자 문화를 담아냈다.

디자인에는 '향긋', '따뜻', '시원', '달콤' 등 커피와 디저트를 떠올리게 하는 우리말이 활용됐다. 한글의 글자 형태를 다채로운 색채와 패턴으로 재구성하고 커피, 케이크, 딸기 등의 이미지를 조화롭게 배치해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출시 제품은 △투썸 시원 글라스컵 세트 △투썸 향긋 텀블러 세트 △투썸 따뜻 텀블러 세트 등 총 3종이다.

'투썸 시원 글라스컵 세트'는 230㎖ 유리컵 2개와 코스터 2개로 구성됐다. 투명한 컵에 한글 그래픽과 디저트 이미지를 더했으며, 커피와 케이크를 형상화한 코스터로 홈카페의 즐거움을 살렸다.

'투썸 향긋 텀블러 세트'와 '투썸 따뜻 텀블러 세트'에는 473㎖ 텀블러와 전용 가방, 핀배지가 포함된다. 텀블러는 보온·보냉 기능과 이중 잠금장치를 갖췄으며, 전용 가방에는 내부 고정 포켓을 마련해 휴대성을 높였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카페 용품을 통해 고객들이 한글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친숙한 우리말을 새롭게 해석한 제품과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더욱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K-TEXT' 한글 MD 3종은 오는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2026 공예트렌드페어'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