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후속 점검 나서

세종시의회 경문위는 29일 세종시체육회와 세종신용보증재단을 대상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미진 사항에 대한 추가 답변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세종시의회) 2026.10.29,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위원장 김효숙)는 29일 의회 경문위 회의실에서 세종시체육회와 세종신용보증재단을 대상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미진 사항에 대한 추가 답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달 12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주요 질의사항을 재확인하고, 감사 과정에서 미흡했던 답변을 보완하는 등 수감기관의 책임 있는 자세와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종신용보증재단에 대한 감사에서는 기관장의 불성실한 답변과 부적절한 수감태도 등이 지적되면서 두 차례 정회가 이뤄졌으며, 위원회는 성실한 답변과 수감 태도 개선을 요구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3일 열린 제109회 정례회 제3차 경제문화위원회 회의에서도 재단의 재정 운영과 기관장의 책임 있는 자세, 소관 부서의 지도·감독 강화 등에 대한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김효숙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감사 과정에서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사항은 끝까지 살펴보고, 각 기관이 책임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문위는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소관 기관의 주요 사업 추진상황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기관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총 106건의 지적사항을 도출했다.

경문위는 앞으로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기관별 조치계획과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