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도심~산단 잇는 핵심 간선도로 ‘연수터널’ 30일 착공

충주 연수 금곡마을~용탄 외촌마을 도로개설사업(연수터널) 조감도.(사진=충주시) 2026.10.29,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충북 충주시가 도심 지역과 동량대교, 동충주산업단지를 잇는 핵심 간선도로망을 구축하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오는 30일 연수동 안다미로힐 일원에서 도심과 외곽 산업단지 간 연계 강화를 위한 ‘연수 금곡마을~용탄 외촌마을 도로개설사업(연수터널)’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도심권과 동량대교, 동충주산업단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간선도로망 확충 사업이다.

그간 우회해야 했던 도심과 산업단지 사이의 통행 여건을 크게 개선해 시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물류비 절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사업비 약 1252억 원이 투입되며, 연수동 금곡마을에서 용탄동 외촌마을을 잇는 총연장 2.06km 구간에 도로 폭 16.5m~30.5m의 왕복 4차로가 개설된다.

주요 구조물로는 연수터널 1개소와 평면교차로 2개소가 설치되며 오는 2029년 10월 준공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