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민 도시계획균형위원장 “디자인은 도시 문제 푸는 창의적 해법”

축사하는 고광민 위원장.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10.15,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고광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이 디자인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모색을 위해 현장 의정활동에 나섰다.

고 위원장(국민의힘, 서초3)은 지난 1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서울디자인위크’ 개막식과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디자인페어 전시장을 둘러보며 행사에 참여한 디자이너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디자인위크는 ‘The Design Recipe’를 주제로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DDP를 비롯한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디자이너와 대학, 기업, 시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와 컨퍼런스,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인의 새로운 흐름과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함께 열린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사람과 사회, 환경의 조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일상을 구현하는 디자인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국제 디자인 시상식이다.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와 기업 등이 참여해 사회적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디자인 성과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고 위원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최종부 서울시의원 등 국내외 주요 인사와 디자인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마우로 포르치니 최고디자인책임자(CDO), DAAiily platforms AG 마틴 젤거 대표, ADI 디자인 뮤지엄 안드레아 칸첼라토 관장, 조지아공과대학교 산업디자인대학원 권은숙 원장, 무신사 조남성 대표이사와 어워드 수상자, 각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축사에 나선 고 위원장은 디자인이 지닌 사회적 역할과 도시 발전 동력으로서의 가치를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디자인은 도시의 미관을 개선하는 영역을 넘어 시민 삶의 편의를 높이고 도시의 숨은 잠재력을 가치 있게 전환하는 힘을 지녔다”며 “서울이 글로벌 명품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디자인은 핵심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들이 서울의 디자인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매력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고광민 위원장은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차원에서도 도시계획과 디자인 정책이 긴밀히 연계되어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정 현장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예산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 서울디자인위크’ 개막식'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10.15,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