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조도면 가사도 지적재조사 ‘찾아가는 현장사무소’ 성황리 마무리

▲찿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 운영(사진 = 진도군)2026.09.30,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전남 = 서울뉴스통신】 김재희 기자 = 전남광주시 진도군(군수 이재각)이 조도면 가사도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한 지적재조사사업 ‘사전 경계협의 현장사무소’가 약 10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사무소는 섬 지역에 거주하는 가사도 주민들이 토지 경계를 협의하기 위해 진도군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지리적·시간적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 담당 공무원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 담당자는 각 마을회관에 직접 상주하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드론으로 촬영한 고화질 정밀 항공사진을 활용해 주민들이 토지 현황과 경계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현장에서 소유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조율해 이웃 간 발생할 수 있는 경계 분쟁을 미연에 방지했다.

2026.09.30,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군 관계자는 “현장사무소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발로 뛰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도군은 이번 경계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법적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뒤, 내년까지 최종 토지 경계를 확정하고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