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소화기 활용한 초기 진화로 화재 피해 최소화

▲소화기 활용 초기진화(사진 = 해남소방서)2026.08.27,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전남 = 서울뉴스통신】 김재희 기자 = 전남광주 해남소방서(서장 정형중)는 최근 해남군 송지면 소재 한 펜션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관계인이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신속하게 초기 진화에 나서 큰 피해를 막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화재는 펜션 외부 벽면에 설치된 태양광 접속함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했으며, 천장 상부 일부로 불길이 번졌다. 그러나 화재를 발견한 관계인이 즉시 소화기를 사용해 불길을 잡아내면서 건물 전체로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는 약 93만 원으로 집계됐다. 화재 원인은 접속함 내부 절연 열화에 따른 전기적 단락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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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평소 소화기 사용법 숙지와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을 갖춰 화재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남소방서는 지역 주민의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안전교육과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