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글로벌 1국, 평택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평화 행사 개최
글로벌 1국 직원들과 평택시민들이 8일 경기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평화마을 평화센터에서 열린 '8월 세계여성평화네트워크 정기모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WPG]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1국(지국장 강연경)이 지난 8일 경기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평화마을 평화센터에서 '8월 세계여성평화네트워크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광복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글로벌 1국 직원과 평택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강연경 지국장은 축사를 통해 "광복은 단순히 나라를 되찾은 역사가 아니라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회복한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광복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모두가 일상 속에서 평화를 실천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평화 강연을 시작으로 광복절과 태극기 이야기, 체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인성교육 실천교원 연합회 인천 분회장 심의래 강사는 생명존중을 주제로 강연하며,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황미선 지부장은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와 태극기에 담긴 상징을 소개하고 광복의 정신과 평화의 가치가 오늘날에도 이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기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평화마을 입구에서 글로벌 1국 직원들과 평택시민들이 손도장을 모아 완성한 대형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WPG]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태극기 손도장 찍기, 평화 룰렛 이벤트, 스티커 타투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태극기 손도장 찍기에는 평택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각자의 손도장을 태극기에 찍어 하나의 작품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광복의 정신을 표현하고 평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태극기에 직접 손도장을 찍는 체험이 인상 깊었고, 평화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행사를 기획한 관계자는 "시민들이 평화를 직접 체험하며 광복의 참뜻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평화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유엔 글로벌소통국(DGC), 대한민국 성평등가족부에 등록된 국제 NGO로 123개국 100개 지부를 두고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