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7년 신규 고향사랑기부사업 3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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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갑준 기자 = 청주시는 지난달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7년에 추진할 신규 고향사랑기부사업 3건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2027년부터 추진하는 일반기부사업 2건은 △통합돌봄 안전클린 하우스 △별빛 치유정원 조성사업이며, 지정기부사업은 △아이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생활공간 조성사업 1건이다. 이는 청주시의 두 번째 지정기부사업으로 올 하반기부터 모금을 개시한다.
시는 올해 초 2027년도 기부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사업 발굴을 상반기로 앞당겨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금예산의 적기 편성을 위해 사업부서가 예산 편성 및 사전절차를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5월말 부서 대상 사업발굴을 시작해 기부자 선호도조사를 거쳐 7월 기부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통합돌봄 안전클린 하우스’ 사업을 통해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별빛 치유정원 조성’ 사업을 통해 미원별빛자연휴양림 유휴부지에 약초 테마 정원을 조성해 특색있는 산림휴양 콘텐츠 확보를 도모할 방침이다.
▶ 청주시 두 번째 지정기부사업 선정
시는 내년도 추진할 일반기부사업 외에도 올해부터 모금을 개시해 모금 완료 후 사업을 추진하는 지정기부사업도 선정했다.
지정기부사업인 ‘아이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생활공간 조성사업’ 은 아동양육시설 숙소의 노후 붙박이장을 교체해주는 사업으로, 앞선 선호도조사에서 2-30대 젊은 층의 지지를 받아, SNS를 통한 확산 등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 기금 예산은 의회 의결로 최종 확정되며 각 사업을 신속하고 내실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부자분들이 자신의 기부금이 가치 있는 곳에 사용되기를 바라는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기부자들께서 자긍심을 가지고 청주시에 기부할 수 있도록 공감을 얻는 기부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