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단 구성 완료
황철규 위원장이 29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07.30,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제12대 전반기 위원장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문화·체육·관광 분야 정책 추진과 상임위원회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 29일 제338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회의를 열고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3)과 최원선 의원(국민의힘·비례)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황 위원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교육위원회·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정책과 재정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새롭게 구성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서울시 문화본부와 관광체육국을 비롯해 서울문화재단, 서울관광재단,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기관의 예산과 조례,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상임위원회다.
위원회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서울의 문화 경쟁력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황철규 위원장은 "박유진·최원선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초당적으로 협력해 위원회가 맡은 과제를 차질 없이 해결해 나가겠다"며 "관행보다 원칙, 폐쇄성보다 개방성, 특혜보다 공정을 우선 가치로 삼아 투명한 행정과 건강한 문화체육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고 시민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