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환수위, 홍재희·유만희 부위원장 선임

환경수자원위원회 전체회의.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07.29,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가 홍재희 의원과 유만희 의원을 제12대 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출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지난 28일 제12대 전반기 첫 회의를 열고 홍재희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5)과 유만희 의원(국민의힘·강남4)을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홍재희 부위원장은 제9대 강서구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며 의정 역량을 쌓아왔다. 그는 선임 직후 "위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환경수자원위원회가 모범적인 상임위원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만희 부위원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환경 분야 정책 제안과 조례 개정 등에 참여해 전문성을 쌓아왔다. 그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환경 분야의 정책 수준을 높이고, 위원장과 위원들과 협력해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민석 환경수자원위원장은 "첫 회의를 주재하며 책임감이 크다"며 "새롭게 선임된 두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대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는 기후환경본부와 정원도시국, 서울아리수본부, 미래한강본부, 서울대공원, 서울에너지공사 등을 소관으로 두고 있다. 위원회는 기후·환경 정책을 비롯해 공원과 녹지 조성, 한강공원 관리, 상수도 운영 등 서울시 환경·수자원 분야 전반에 대한 심의와 감독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