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부, 가족관계교육 주간 운영…전국 가족센터서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성평등가족부 로고. (2025.11.04) / 사진 = 성평등가족부 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성평등가족부가 가족 간 소통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국 가족센터에서 가족관계교육 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평등부는 20일부터 26일까지를 '가족관계교육 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부부와 부모, 조부모 등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가족관계교육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구창 성평등부 차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가족센터를 찾아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참가자와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가족관계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이 가까운 가족센터를 통해 다양한 교육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로구가족센터에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게임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팅 등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진행됐다.

정 차관은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변화하는 가족 환경 속에서 상호 이해와 존중을 높이고 갈등을 예방하는 데 가족관계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관계교육 주간을 계기로 더 많은 국민이 교육에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와 가족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족관계교육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가까운 가족센터 홈페이지나 대표전화,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