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송인헌 군수, 민선 8~9기 괴산 인구증가ㆍ유입 '청신호'
송인헌 괴산군수. 2026.07.16,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민선 9기 송인헌 괴산군수의 괴산 인구 증가ㆍ유입책이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더 큰 괴산 실현 '를 모토로 재선에 성공한 송 군수는 지난 민선8기에 이어 민선 9기에도 괴산 인구 안정화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괴산군 인구는 지난 2019년 7월 기준 3만7916명( 2만448세대), 2020년 같은 기간 3만7357명(2만664세대), 2022년 3만7163명(2만1399세대)으로 3만7000명대를 유지했다.
그러나 2023년 3만6711명(2만1297세대), 2024년 3만6095명(2만1183세대), 2025년에는 3만5848명(2만1318세대)으로 3만5000명대를 보이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송인헌 군수는 지난 민선8기 인구 증가ㆍ유입책을 공약으로 관리하며, 인구의 외부 유출를 막고 인구 증가책을 군정에 적극 반영했다.
그 결과 2026년 6월 현재 괴산군 인구는 3만7451명(2만2098세대)으로 회복세로 돌아섰다.
송인헌 괴산군수.(사진= 괴산군)
송 군수는 인구 유입을 위한 정주기반 조성에 공을 들였다.
우선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농촌만들기'를 테마로 군도비 175억원 들여 연풍면 행촌리, 칠성면 도정리, 소수면 수리, 청안면 부흥리, 청천면 선평리에 임대주택 44호와 커뮤니티센터 3동를 조성했다.
연풍과 칠성․소수․청안은 조성이 완료됐고, 청천은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송 군수는 지역특성을 살린 귀농·귀촌단지 3개소(칠성면 송동리, 문광면 대명리, 괴산읍 신항리)에 진입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인구유입를 확대했다.
또 LH와 함께 괴산읍 대사리 24-2 일대에 350세대의 공공주택과 공공문화시설 등 주거단지 조성에 나서 지난달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최근에는 괴산군청 인근에 '괴산에코시티' 10년 일반임대주택(국민선호형 59㎡, 74㎡등 606 세대, 괴산성모병원 1차 50세대 선분양)이 군에 실시계획인가를 접수하고, 곧 착공 예정이다.
'괴산에코시티'(입주 2028년)는 민간주도로 추진되나, 지역 인구 안정화에도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전국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정책 건의서'를 제21대 대선 후보들에게 공식 전달했다.(사진=괴산군)
임신과 육아 여성지원 확대도 송 군수 공약으로 관리됐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출산장려금 확대지원을 통해 충북도 출산육아수당 1000만원과 첫 만남이용권 200만원을 포함해, 첫째아 1200만원, 둘째아 1200만원, 셋째아는 5000만원을 지원했다.
실제 지난 6월 기준, 첫 만남이용권(267명, 6억3700만원)과 출산육아수당(350명, 6억200만원), 출산장려금(546명, 13억100만원) 등 25억4000만원이 지급됐다.
또한 산후조리비로 210명에게 100만원씩, 모두 1억5800만원이 전달됐다.
축제 개막을 앞두고 현장점검을 실시한 송인헌 괴산군수./ (사진= 괴산군 제공)
괴산군의 생활인구는 최근 2년 연속 충북 군단위 1위를 차지하며, 송 군수의 민선8기 공약 추진이 정상궤도에 올랐음이 확인됐다.
괴산군은 지난해 월 평균 생활인구가 27만3225명, 연간 누적인구 생활인구는 335만명대를 넘어섰다.
괴산군은 지난해 전국규모 체육대회 12건 등 총 53건의 체육대회를 유치하고, 최근까지 지역이 전지훈현으로 각광 받으며 괴산군 집계 약 32억원의 경제활성화도 거뒀다.
2023년부터 시작된 체류형 힐링 관광코스는 △괴산달빛투어를 시작으로 △괴산에서 2박3일 살아보기 △생활인구 관광활성화 관광택시 운영 △현재는 국내 7개 여행사와 체류형 관광여행상품을 개발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괴강둘레길' 2.4km의 숲길과 데크로드 전망대, 쉼터가 군비 12억이 투입돼 조성되며 지역 명소가 됐다.
오는 8월 준공예정인 괴산군 청천면 선유동 계곡 '신선길'은 군도비 28억원을 들여 1.23km의 산책로와 쉼터 휴게시설, 안내판 등이 조성된다.
괴산군은 현재 송인헌 군수의 '민선 9기 인구 관련 공약사업' 세부계획을 검토 중으로, 민선 8기에 이어, 인구 증가ㆍ유입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