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역사상 처음"…李대통령, 중동전쟁 대응 직원들에 깜짝 피자 선물

사진=오유경 식약처장 인스타그램 갈무리, 2026.07.07,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전쟁 이후 의료제품 수급 안정에 힘쓴 식품의약품안전처 직원들에게 피자를 보내며 노고를 격려했다.

오유경 처장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통령께서 중동전쟁 이후 수액제와 수액세트, 주사기 등의 수급 및 유통 안정화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식약처 직원들을 맛있는 피자로 격려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님의 피자 선물은 식약처 역사상 처음"이라며 "식약처 최초로 받은 대통령의 깜짝 선물"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식약처는 최근 중동전쟁 여파로 석유를 원료로 사용하는 주사기와 주사침 등 의료제품의 공급 불안과 사재기 우려가 커지자 매점매석 금지 조치를 시행하고 특별단속반을 운영하는 등 수급 안정화에 대응해 왔다.

이 대통령이 보낸 피자는 의료기기안전국 등 관련 업무를 담당한 직원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대통령은 재정경제부와 군부대, 경찰 수사팀 등 주요 현안 대응에 힘쓴 공직자들에게도 피자와 간식 등을 보내 격려한 바 있다.

오 처장은 "관계 부처와 원팀으로 제조현장과 유통현장을 뛰며 주말도 반납한 채 사명감으로 일한 직원들의 얼굴에 놀라움과 감사, 감동의 웃음이 번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따뜻한 피자와 함께 전달된 대통령님의 격려에 더욱 힘을 얻었다"며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식의약 안전을 빈틈없이, 더욱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