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전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장례식 거행

지난 4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영결식에 참가한 민중들. (사진=신화통신 제공)

【서울 = 신화/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장례식이 6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거행됐다고 이날 이란 타스님 통신이 보도했다. 장례식에는 수백만 명의 애도자들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장례식은 6일 오전 6시에 시작됐으며 대규모 민중이 수 시간 전부터 모여 하메네이를 추모했다.

지난 3일에는 하메네이의 영결식이 테헤란에서 진행돼 이란 각계 인사, 종교 지도자 및 여러 나라의 관료들이 자리했다. 계획에 따르면 7일에는 시아파 성지 곰에서 하메네이와 그 가족 시신에 대한 장례 의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후 9일에는 하메네이의 출생지인 이란 마슈하드에서 안장식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