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시의원, 민주당 전반기 의장 후보 선출… “기쁨보다 책임, 930만 시민 중심 의정”
29일 서울시 태평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열린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2차 당선자총회 의장후보 최종 선거에서 임만균의원(3선)이 의장 최종후보로 선출된후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 서울뉴스통신, 대한일보와 인터뷰하고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상주출입기자단 제공) 2026.06.29. nimini73@daum.net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의 제12대 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된 임만균(관악3) 의원이 “당선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930만 서울시민을 위한 ‘시민 중심 의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임 의원은 29일 여당 의장 후보 선출 직후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힘을 단단히 하나로 모으는 것은 물론, 국민의힘을 포함한 서울시의회 모든 의원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본회의 투표를 거쳐 최종적으로 시의회 의장 당선이 확정될 경우, “시민들이 체감하고 행복해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드는 일에 모든 역량과 에너지를 집중하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피력했다.
29일 서울시 태평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열린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2차 당선자총회 의장후보 최종 선거에서 임만균의원(3선)이 의장 최종후보로 선출된후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상주출입기자단 제공) 2026.06.29. nimini73@daum.net
◆ “여야 원내대표와 조례·현안 충분히 조율… 모든 기준은 서울시민”
향후 의회 운영 방향과 관련해서는 철저한 소통과 협치를 강조했다. 임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가 추진해 온 각종 사업과 조례를 비롯해 산적해 있는 주요 현안들을 양측 원내대표단과 충분히 논의하고 조율해 나가겠다”며 “의사결정의 모든 판단과 기준은 철저하게 서울시민의 이익과 안녕에 둘 것”이라고 못 박았다.
치열했던 더불어민주당 내 12대 전반기 의장 경선에서 선전했던 경쟁 후보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와 예우도 잊지 않았다.
그는 “정치는 선의의 경쟁이지만, 그간 함께 의정활동을 펼쳐온 선배·동료 의원 모두 시의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자산들”이라며 “경선 결과에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의회를 운영함에 있어서도 서운함이 남지 않도록 더욱 정중히 모시고 화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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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화합·여야 협치 기반으로 서울시 주요 현안 해결에 역량 집중
중앙정치권 및 당 조직과의 유기적 공조에 대해서는 “중앙당과는 늘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아울러 서울시당과도 톱니바퀴처럼 긴밀하게 협력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처럼 당내 화합과 여야 협치를 핵심 발판으로 삼아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임만균 의장 후보는 복잡하게 얽힌 서울시의 주요 현안과 갈등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의장단 본연의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거듭 명확히 했다.
29일 서울시 태평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열린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2차 당선자총회 의장후보 최종 선거에서 임만균의원(3선)이 의장 최종후보로 선출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상주출입기자단 제공) 2026.06.29. nimini7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