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32명 영농정착 지원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32명 영농정착 지원 사진(제공=청주시)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갑준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25일 ‘2026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기초 1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생 32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6일부터 6월 25일까지 총 15회, 60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과정은 농업경영 기초, 소득작목 선정, 농장 브랜드 구축, 귀농 성공사례 등 영농정착에 필요한 이론교육과 벼, 고추, 마늘 등 주요 작목 재배기술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분야별 전문지도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토양·비료·농업미생물 활용, 농약 안전사용 및 PLS 제도, 양봉, 블루베리 재배 등 현장 밀착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과수 접목실습과 소형농기계 안전교육 등 실습 과정을 강화해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농촌융복합사업장, 청주형 스마트팜, 과학영농시설 견학을 통해 최신 농업기술과 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해 신규농업인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영농 역량 향상에 기여했다.

교육생들은 “이론과 현장교육이 균형 있게 구성돼 실제 농업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권용순 과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농촌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과 현장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