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민·관 합동 수난대비‧해상방제 훈련 실시
목포해경, 민·관 합동 수난대비‧해상방제 훈련 실시
【광주·전남 = 서울뉴스통신】 이철수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24일 14시경부터 대불부두 인근 해상에서 인명사고 및 해양오염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수난대비 해상방제 훈련을 실시했다” 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목포시, 국립공원관리공단, 해양환경공단, 해양자율방제대, HD현대삼호 등 10개 기관·단체와 업체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안개로 인한 저시정 상태에서 벌크선과 유조선의 충돌로 해상추락자가 발생하고, 대규모 기름이 유출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으로 △사고상황 접수·전파 △인명구조 △사고 선박 파공부위 봉쇄 △적재유 이적작업 △드론을 활용한 오염구역 탐색 등으로, 인명구조와 오일펜스 설치, 해양오염 방제까지 전 과정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채수준 목포해경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인명구조와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유사시에 있을 다양한 해양사고에 대해 훈련을 통한 국민의 생명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앞으로도 대국민 해양안전의식 확산과 신속한 해양사고 대비,대응태세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상호 유기적 협업체계를 강화해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