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4월 中 서비스 수출입 총액 전년比 4.9% 확대

지난해 9월 14일 ‘2025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 테마전시구역을 참관하고 있는 사람들. (사진=신화통신 제공)

【서울 = 신화/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중국 상무부가 5일 올 1~4월 중국의 서비스 무역이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서비스 수출입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2조4천853억2천만 위안(약 561조6천823억원)으로 집계됐다.

데이터에 따르면 1~4월 서비스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확대된 9천850억 위안(222조6천100억원), 수입은 0.8% 감소한 1조5천3억2천만 위안(339조723억원)을 기록했다. 서비스 무역수지 적자는 5천153억2천만 위안(116조4천623억원)으로 1천397억4천만 위안(31조5천815억원) 축소됐다.

지식집약형 서비스 무역 비중이 높아졌다. 1~4월 지식집약형 서비스 수출입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1조1천41억8천만 위안(249조5천446억원)으로, 서비스 수출입 총액의 44.4%를 차지했다. 특히 지식집약형 서비스 수출액은 5천440억9천만 위안(122조9천643억원)으로 11.7% 확대됐다.

여행 서비스 수출과 운송 서비스 수입도 빠르게 늘었다. 1~4월 여행 서비스 수출은 1천471억5천만 위안(33조2천5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4% 확대돼 주요 5대 서비스 수출 부문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운송 서비스 수입은 3천164억5천만 위안(71조5천177억원)으로 24.9% 늘어 주요 5대 서비스 수입 부문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