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 운영 사진(제공=충북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갑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위기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 체험과 실습을 통한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안전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은 도내 모든 학교 가운데 희망 학교 또는 학급을 대상으로 올해 총 2백회 운영된다.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별 여건과 학생 발달단계에 맞춘 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생활안전(물놀이안전, 학교안전사고 예방, 유괴 예방) ▲교통안전(보행자안전, 자전거안전, 전동킥보드안전) ▲재난안전(화재안전, 선박안전, 감염병 예방, 자연재난 대처요령)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 상황별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교의 희망과 학생 발달단계, 교육 여건 등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충북교육청은 사업 추진 현황 점검과 현장 모니터링,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교육 효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2027년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익히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힘을 기르는 데 의미가 있다.” 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지속 지원해 학생들의 안전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5일, 이월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을 주제로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올바른 자전거 타기, 교통표지판 구별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안전수칙을 직접 체험하며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