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中 본토 국내선 유류할증료 인하…5일부터 적용

지난 4월 15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 타이핑(太平)국제공항에서 동방항공 C919 국산 대형 여객기를 점검 중인 작업자. (사진=신화통신 제공)

【서울 = 신화/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2일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등 항공사가 오는 5일 0시부터 중국 본토 국내선 항공권의 유류할증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800㎞ 이하 노선의 유류할증료가 구간당 80위안(약 1만7천900원), 800㎞ 초과 노선은 구간당 150위안(3만3천600원)으로 조정된다. 영아는 유류할증료가 면제되며, 어린이와 상이군인, 공무 수행 중 장애를 입은 경찰관에게는 유류할증료가 50% 감면된다.

이는 현행 유류할증료 기준 대비 800㎞ 이하 노선은 10위안(2천200원), 800㎞ 초과 노선은 20위안(4천400원) 인하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