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버스차고지서 첫 선거운동 시작한 추미애 “경기도 교통 대전환 반드시 완수하겠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첫 선거운동으로 의왕 '월암공영차고지'를 방문했다. [사진=추미애 페이스북]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1일 SNS에 <교통 대전환으로 경기도민의 삶을 바꾸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추 후보는 “6·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경기도 도민의 하루가 시작되는 의왕 ’월암공영차고지’를 찾았다”며“ 이곳에서 새벽 출근길을 책임지는 G3900번 버스 기사님을 만났다. 기사님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기에 경기도민의 하루가 오늘도 안전하게 시작된다. 기사님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에서는 하루 약 130만 명의 도민이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다. 출근에만 평균 71분, 왕복이면 140분이 넘는 시간을 길 위에서 보내고 있다”며 “하루 두 시간이 넘는 시간이다. 아이와 함께할 시간, 가족과 밥 한 끼 나눌 시간, 스스로를 돌볼 시간이 길 위에서 사라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추 후보는 “이제 바꿔야 한다. 경기도 교통은 도민의 시간을 되찾는 문제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제이고 경기도의 경쟁력을 키우는 문제다. 그래서 저는 공식 선거운동의 첫 출발을 바로 이곳, 도민의 이동이 시작되는 현장에서 시작한다”라고 했다.

이에 추 후보는 ▲GTX 중심의 광역철도망 완성 ▲GTX역 교통망 확충 ▲수도권 원패스 도입 ▲어린이·청소년 든든교통 실현을 통해 경기도 교통 대전환을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 후보는 “경기도 교통 대전환은 말로만 되는 일이 아니다. 중앙정부와 협의해야 하고, 국회와 예산을 풀어야 하며, 31개 시·군과 이해관계를 조정해야 하는 일”이라면서 “그래서 경험이 필요하고, 추진력이 필요하고 정치력이 필요하다. 저 추미애는 해봤고, 그리고 해냈다”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경기도 교통 문제도 마찬가지다. 도민께 약속드린 교통공약, 반드시 완수해 길 위에서 버려지는 시간을 도민의 삶으로 되찾아 드리겠다”며 “출퇴근이 덜 고된 경기도, 교통비 부담이 줄어드는 경기도, 아이들이 자유롭게 이동하는 경기도, 어디서 살든 연결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 저 추미애가 경기도 교통 대전환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추미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