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타바이러스 감염 사태 'MV 혼디우스호'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입항

지난 10일 스페인 테네리페섬 그라나디야 항구에서 촬영한 ‘MV 혼디우스호’ 크루즈선. (사진=신화통신 제공)

【서울 = 신화/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한타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MV 혼디우스호’ 크루즈선이 18일 오전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에 입항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선내 인원들은 차례대로 하선한 뒤 전문 방역업체가 선박 전체에 대한 소독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해당 크루즈 선사인 ‘오션와이드 익스페디션스’는 성명을 통해 선박 내 승무원 25명과 의료진 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국적은 필리핀·네덜란드·우크라이나·러시아·폴란드 등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덜란드 정부는 선내 인원 대부분이 네덜란드에서 6주간 격리 관찰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