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기관 표창 수상

충주시청 모습. (사진=충주시)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충청북도가 실시한 ‘2025년 시‧군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1일 열린 ‘2026년 충청북도 광역-치매안심센터 합동 워크숍’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충북도와 충북광역치매센터는 매년 도내 14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관리사업 추진 실적과 운영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치매 예방관리 △조기검진 및 등록관리 △치매환자 치료·돌봄 지원 △가족지원 △치매친화 환경 조성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 8개 분야 21개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충주시는 치매 조기검진 활성화와 치매 고위험군 집중관리, 찾아가는 치매 ONE-STOP 서비스 운영 등 예방 중심 치매관리체계를 강화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안심약국 지정, 치매극복 캠페인, 치매환자 쉼터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한 점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특히 충주시는 보건지소·진료소, 약사회, 경찰서, 복지기관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치매 예방부터 조기발견, 사례관리, 가족지원까지 연계되는 통합관리체계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중심 치매돌봄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