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치유센터, 황금연휴에 치유객 ‘북적’
▲완도해양치유센터 전경(사진 = 완도군)2026.05.07,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전남 = 서울뉴스통신】 김재희 기자 = 전남 완도해양치유센터가 5월 초 황금연휴 기간 동안 기록적인 방문객을 맞이하며 치유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센터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5일까지 총 2,300여 명이 방문해 인터넷 예약과 현장 판매가 연일 성황을 이뤘다. 특히 5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린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와 맞물려 가족 단위 여행객, 중장년층 관광객, 인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문 작가의 가족 캐리커쳐 ▲힐링 매직쇼 ▲가족사진 폴라로이드 촬영 ▲해양치유 테라피 제품 1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최근 출시된 해양치유 테라피 제품은 완도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마스크팩, 클렌저, 머드팩, 비누, 샴푸, 바디 워시, 로션, 토너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체험한 한 방문객은 “디톡스 관리로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전신이 힐링되는 효과를 느꼈다”며 “부모님께 효도 여행을 선물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치유객들로 붐빈 해양치유센터 전경(사진 = 완도군)2026.05.07,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군 관계자는 “연휴 기간 기록적인 치유객 방문으로 해양치유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센터 특화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해양치유센터는 개관 이후 총 13만 5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해양기후·문화 치유와 맨발 걷기 프로그램 등을 포함해 100만여 명이 방문했다. 완도군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치유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