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일경험 프로그램으로 시민 ‘평생현업’ 지원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기반 일경험 프로그램이 청년 취업과 중장년 시민의 평생 일자리 지원에 성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청년과 대전 소재 대학 졸업생을 중심으로 인턴을 선발하며 개인 전공과 역량에 맞춘 직무를 배치해 경력 개발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평생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의 1대 1 코치로 청년들의 직무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경력단절 여성과 고학력 은퇴자 등 중장년층이 주로 참여하는 일경험 프로그램인 대전배달강좌 현장점검단, 평생교육 시민홍보단과 학습지원단은 참여 만족도가 높다. 이사 또는 정년을 맞아 퇴직한 석사학위 또는 유학생 출신 교육·예술·과학교육계 종사자들의 참여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의 재참여율은 50%에 달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실제 취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인턴십 참여자가 대학 교직원으로 채용됐으며, 시민홍보단 활동을 한 시민들이 언론사나 평생교육 강사로 취업하는 등 직무 연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주연 원장은 “평생교육을 기반으로 한 구직 지원을 강화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사회 재진입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