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中 홍콩·선전 혁신테크단지, 스타트업 육성 본격화…해외 기업도 16% 참여
【서울 = 신화/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홍콩∙선전(深圳)혁신테크단지회사가 지난달 30일 ‘홍콩∙선전테크단지 육성 프로그램 출범식 및 과학기술 전시회’를 개최했다.
쑨둥(孫東) 중국 홍콩 특별행정구(특구) 정부 혁신과학기술공업국 국장은 회사가 해당 플랫폼을 ‘해외 유치 및 해외 진출’을 위한 국제적 발판으로 만들어 국내외 유망 기업들 및 인재들이 홍콩과 단지에 자리잡도록 유치하고 단지 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지원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홍콩∙선전혁신테크단지 육성 프로그램은 글로벌 유수 인큐베이션 플랫폼과 연계해 생명·건강 과학기술, 인공지능(AI)·데이터 과학 두 분야에 집중하면서 스타트업 기업의 연구개발부터 검증, 상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17일부터 12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750건이 넘는 지원서를 접수했으며 최종적으로 108개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했다. 홍콩, 마카오, 중국 본토 외에 동남아시아와 유럽·미주 등 세계 각지에서 참여했으며 해외 스타트업 기업이 전체의 약 16%를 차지했다. 선발된 108개 기업은 허타오(河套) 홍콩 단지에 입주해 추가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친다.
홍콩∙선전혁신테크단지는 ‘과학연구 및 중간 테스트’ 발전 모델을 채택하고 있으며 생명·건강 과학기술, AI∙로봇, 신에너지, 고급 스마트 제조 등 선진 과학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