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발달장애 청춘들의 첫사랑 응원…‘몽글상담소’ 3월 8일 첫 방송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발달장애 청춘들의 연애를 응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에 나선다.

SBS는 새 스페셜 프로그램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이하 ‘몽글상담소’)를 오는 3월 8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몽글상담소’는 국내 최초로 발달장애 성인 청년들의 리얼 연애 도전을 담은 3부작 프로그램이다. 연애를 꿈꾸는 청춘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기록한다.

연출은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로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한 고혜린 PD가 맡았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상담소장으로 출연해 설렘 가득한 첫 로맨스를 준비하는 청춘들의 곁에서 든든한 조력자가 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과 포스터에는 첫사랑을 기다리는 이들의 순수한 감정이 담겼다. 좋아하는 상대를 향해 “꽃이 피어날 때처럼 사르르”라고 표현하거나 “내 심장이 왜 이러지?”라며 당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지켜보던 이효리와 이상순은 “왜 이렇게 뭉클하고 아름답냐”며 벅찬 감정을 드러내며 공감을 보냈다. 두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청춘들의 사랑을 응원하고 조언할지 기대가 모인다.

설렘과 진심이 오가는 연애 프로젝트 ‘몽글상담소’는 3월 8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