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中 수출입은행, 지난해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133조원 이상 신규 대출

【서울 = 신화/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중국수출입은행이 지난해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6천400억 위안(약 133조7천600억원)의 대출을 신규 집행했다.

24일 중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자금은 무역 수출입, 인프라 상호연결, 해외 투자∙산업 협력, 선진 제조업, 녹색 발전, 민생 개선 등의 분야에 중점 투입됐다.

중국수출입은행의 ‘일대일로’ 대출 잔액은 2조 위안(418조원)을 넘어섰으며 130여 개 공동건설 국가를 아우른다.

중국수출입은행은 무역·투자·산업 등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심화하고 녹색·과학기술·헬스 등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의 경제·사회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중국수출입은행은 금융기관 간 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재대출, 신디케이트론, 공동융자, 평행융자 등 운용을 통해 관련 프로젝트에 금융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일대일로’ 건설을 뒷받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