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광화문서 완전체 컴백…무료 공연 예매 방식 공개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가운데, K-팝 최초 광화문 광장 공연의 예매 정보가 공개됐다.

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 현장 관람을 위한 티켓 구매 및 응모 방식을 안내했다.

이번 공연 예매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무료 티켓과 팬덤 ‘아미(ARMY)’를 대상으로 한 위버스 글로벌 응모 방식으로 나뉜다. 일반 무료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놀(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별도의 조건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예매 방법은 20일 오후 12시 위버스와 놀 티켓에서 공개된다.

아미를 위한 위버스 글로벌 응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위버스 멤버십 가입자 중 응모 기간 내 정규 5집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이 이뤄지며, 세부 사항은 10일 위버스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오는 3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음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 19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단독 생중계된다. 넷플릭스가 단일 아티스트의 공연을 라이브로 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신보 발매일인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THE CITY ARIRANG SEOUL)’을 진행하며, 음악과 미디어를 결합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도시 연계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