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홍경민·김준현 뭉쳤다…아묻따밴드, 13일 ‘알고 있잖아’로 정식 데뷔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우 차태현과 가수 홍경민, 방송인 김준현을 비롯한 아묻따밴드가 정식 데뷔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3일 “아묻따밴드가 오는 13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알고 있잖아’를 발매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묻따밴드는 홍경민을 중심으로 작곡가 조영수, 배우 차태현, 가수 전인혁, 방송인 김준현, 가수 조정민이 의기투합해 결성된 밴드다.
홍경민은 리더이자 베이스를 맡고, 조영수는 키보드, 차태현은 객원 보컬로 참여한다. 이밖에 전인혁은 기타, 김준현은 드럼, 조정민은 피아노를 담당한다.
이들은 장르의 경계를 넘는 음악을 선보이자는 취지로 팀을 꾸렸으며, 지난달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신년 기획 배우 특집에 출연해 결성과 동시에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자 아묻따밴드는 데뷔곡 ‘알고 있잖아’를 통해 정식 활동에 돌입하게 됐다. 해당 곡은 조영수가 작곡을 맡았고,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객원 보컬로 나선 차태현의 담백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음색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살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묻따밴드는 데뷔에 앞서 오는 12일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아묻따밴드의 첫 디지털 싱글 ‘알고 있잖아’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